뚜렛증후군

뚜렛증후군 원인

강박장애(COD)와 관련이 깊은

신경학적 질병입니다.

주로 21세 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크며, 직계가족 중

틱이 있을 확률이 25% 정도입니다.

일란성쌍둥이의 경우 90% 정도가

같이 나타납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나 감염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손상이나

세균 감염과 관련된 면역 반응 이상 등이

관련이 있습니다.

뚜렛증후군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강박장애, 학습 장애, 우울증 및

불안증 등의 행동 장애 및 정서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명 중 4~5명 7세 전후에 발명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정도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뚜렛증후군 증상

 

 

틱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조절이 안되고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운동틱과 음성틱의 증상을 모두 보이면

뚜렛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평균적으로 7세경에 첫 번째 틱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주로 나타나는 틱은

눈 깜빡임, 찡그림, 목청 다듬기, 킁킁

거리기, 머리를 흔드는 등의 증상이며,

눈과 얼굴에  나타납니다.

대부분 운동틱이 먼저 나타나며

뒤이어 음성틱이 나타납니다.

7세~15세에 증상이 가장 심합니다.

증상은 악화됐다가 완화되기를 반복하다가

호전됩니다.

 

 

 

 

 

뚜렛증후군 치료

 

틱 증상은 뇌의 이상에서 나오기 때문에

나무라거나 지적하는 등은 피해야 합니다.

무관심 증상을 무시합니다.

뚜렛증후군은 뇌의 기능적, 생화학적인

이상으로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교정하는 약물을 복용하여 증상을

호전할 수 있습니다.

치료제는 항 알파 계열인 clonidine 및

항정신 제인 pimozide와

haloperidol 등을 복용합니다.

만성 틱이나 뚜렛증후군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 성공하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명문대에 합격하거나 우수한 성적 등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성취하고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뚜렛증후군 환자에 대한

배려심 필요!

 

뚜렛증후군이 있는 운동선수도 있는데요,

브라질 월드컵에서 미국의 골문을 지킨

팀 하워드는 자신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뚜렛증후군이라고

말하듯이 역설적으로 틱이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보다 뚜렛증후군 환자가 

운동 능력이 뛰어난지는 불명확합니다.

틱의 경우 어느 정도는 본인의 의지로

억제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움직임을 통제하는

인지 기능과 연관된 뇌 기능이 

발달했기 때문에 장점으로 발달될 수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뚜렛증후군 환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

보다는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나무 위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출처 : KISTI의 과학의 향기 제3503호)

 

 

 

 

 

 

 

길랭바레증후군

mi1129.com/32

길랭바레증후군

 

 

과호흡증후군

mi1129.com/31

과호흡증후군 치료 가능할까?

 

 

과민성 대장 증후군

mi1129.com/30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좋은음식은?

 

 

VDT증후군

mi1129.com/29

VDT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