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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알코올 증후군

 

태아알코올 증후군 FAS

(Fetal alcohol syndrome)

 

임신을 한 기간 중에 과도하게 술을

마신 여성에게서 태어난 신생아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기형을

갖고 태어나는 증후군입니다.

이는 알코올의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 통과하여 태아의 알코올 수치가

모체와 같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인 3개월 이내가

위험하며, 임신기간 중에는 음주를

피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는 코카인 베이비가

있습니다. 임산부의 알코올 섭취에 대한

안전과 적정성은 없으며, 소량의 섭취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태아알코올 증후군 원인

 

알코올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

통과해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산모가 취한 상태에서 뱃속의 아이는

꽐라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모체의 영양상태가 나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음주나 흡연을

함께한 경우 그 독성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발생합니다.

 

 

1. 아세트알데히드의 배아 독성

임신 중 술을 마시게 되면

태아의 혈액 속에도 아세트알데히드가

존재되며 이로 인해 기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태반의 기능부전과 영양결핍

임신 중 음주는 태반 혈관을 수축시키며

태반을  통한 영양 수송에 이상을 일으킵니다.

 

3. 태내 저산소증 : 태아의 적혈구 조혈인자

수준을 높이게 되며 태내 저산소증의

간접적인 증거입니다.

 

4. 프로스타글란딘의 역할 : 태아의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태아알코올 증후군 증상

 

임신한 여성이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태아는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되겠죠!

자연유산, 태반 조기 박리, 태아 성장 결핍

조산, 양수 감염, 사산, 태아의 지적 발달

장애나 태아알코올 증후군으로

심각한 기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아알코올 증후군 증상은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공통적인 부분이라면 출산 전과

출산 후에 성장지연이 나타나며

키와 몸무게가 작은 상태로 태어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4대 특징으로는 소뇌증과 지적장애

저체중, 좁은 눈매와 미간이며,

그 외에 자잘한 특징으로는

인중의 희미함, 짝 입술, 귓불 기형

소아 심장병, 약한 근력,

자폐 스택 트럼 장애(ASD)입니다.

 

1.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

가. 눈 : 눈꺼풀의 틈새가 짧으며,

눈구석 주름과  소안 구증, 안검하수증

사시입니다.

나. 코 : 코가 짧고 위로 향했으며 콧등이

주저앉아 있습니다.

다. 입 : 윗입술이 얇다

구순열(입술 갈림증)과

구개열(입천장갈림증)과

광대뼈와 안면 중앙부가 편평하고

작은 턱을 가집니다.

2. 심장 : 여러 가지 심장 구조의 이상을

갖고 있으며, 심실이나 심방의 벽이

완전하게 막혀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관절: 비정상적인 자세가 나타나거나

관절 운동 범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4. 행동 및 학습장애

학습능력이 부족하며 문제를 풀거나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말하는데도 장애가 생깁니다.

사회적 적응 장애가 생기며,

지적인 장애 정도는 경증에서부터

아주 심한 정도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태아알코올 증후군 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대중요법과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을

조절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지지요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초기 중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개열이나 구순열의 경우 수술을 통해

교정을 하며, 특수 교육, 언어 치료

물리치료 및 그 밖의 사회적, 의학적,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임산부가

임신기간 동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